울산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공장장을 대상으로 울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사랑 운동과 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시 경제 관계자가 참석해 울산시가 펼치고 있는 기업사랑 운동과 지난해 6월 새로 제정한 투자유치 지원에 대한 조례 내용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또, 에쓰 오일과 한국 포리올 등 25개 업체 외국인 투자기업 공장장들은 이 자리에서 경영활동 현황에 대해 전하고, 각종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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