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독도를 바로 알리는 교육에 울산지역 교사들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이 특별한 수업에서 어린이들은 깜찍한 독도 오행시로 화답했습니다. 박석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펙트> BGM: 독도는 우리땅~ 힘찬 노래 소리와 함께 초등학교의 특별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독도 바로알기',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 중요성, 독도의 역사와 독도를 지킨 조상들에 대한 어린이들의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씽크> 이재구 : 내황초 6-1반 씽크> 금정길 : 내황초 6-1반 특별 수업에서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의 의도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씽크> 박민주 : 내황초 4-4반 또, 독도를 주제로 한 아이들의 깜찍한 오행시도 발표됐습니다. 씽크> 신미애 : 내황초 6-1반 씽크> 김지윤 : 내황초 6-1반 이번 특별 수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한열 : 내황초등학교 교장 독도 사랑과 나라 사랑의 계기를 마련하는 특별한 교육. 이 같은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JCN NEWS 박석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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