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들이 동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지역 돕기에 나섰습니다. 울산시 공무원들은 오는 2월 말까지 지난달 26일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 피해지역 돕기 운동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시 공무원들은 이 기간동안 소속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해 이달 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체와 시민단체,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피해지역 돕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이 같은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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