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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시 울산 저력입증
송고시간2004/11/29 08:41
세계최대 선박건조 업체인 현대미포조선이
제4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억달러 수출탑을 받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는 제4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역내 27개 무역업체와 29명의 수출유공자가
각종 수출탑과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수출탑은 15개 업체가 개인은 17명이 증가한
산업도시 울산의 저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결과입니다.
지역업체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현대미포조선이
10억달러 수출탑을, KP케미칼이 9억달러 수출탑을,
삼성석유화학이 8억달러 수출탑을 각각 수상합니다.
개인 포상으로는 KP케미칼 최삼길 대표가
은탑 산업훈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언일금속 강성재 대표와
현대중공업 김종도 이사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엔바로테크 기두희 대표와 이제이피코리아 최록영 대표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