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늘 중구의 아울렛 메이에서 물사진 전시회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남구청도 오늘 오후 태화강 둔치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꽃심기와 화단조성 등의 하천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각 구군별로 다채로운 물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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