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울산과 경남 통영에서 안마시술소를 차려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추모씨와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도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이달초 경남 통영시 항남동에 그리고 지난해 11월 울산시 동구 화정동에 각각 안마시술소를 차려 손님들에게 일회에 16만원에서 17만원씩을 받고 지금까지 수백차례의 윤락을 알선했으며 이씨는 업소를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윤락녀 도씨와 박씨 등은 돈을 받고 윤락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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