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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은 오늘(1/17) 중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소속 10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일자리정책에 반영하고 해당 업체들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알선하게 됩니다.
또한 기업의 인력채용 전담 관리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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