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간절곶을 시간 상징 랜드마크로" 아이디어 관심
송고시간2019/01/17 17:02

울주군의 대표 명소인 간절곶을  
시간을 테마로 한 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오늘)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열린 관광시책 발표 토론회에서 
울주군 건축과 김수경 주무관은  
시간과 시계라는 테마를 적용한 '간절 타워' 건립과  
빅뱅과 태양계 등을 접할 수 있는 
‘빅 히스토리관’과 ‘영원시계’를 제안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사업에 추정되는 예산은 천억 원, 소요 기간은 10년 정도로, 
울주군은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해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