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대표 명소인 간절곶을 시간을 테마로 한 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오늘)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열린 관광시책 발표 토론회에서 울주군 건축과 김수경 주무관은 시간과 시계라는 테마를 적용한 '간절 타워' 건립과 빅뱅과 태양계 등을 접할 수 있는 ‘빅 히스토리관’과 ‘영원시계’를 제안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사업에 추정되는 예산은 천억 원, 소요 기간은 10년 정도로, 울주군은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해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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