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설치해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24시간 재난안전경보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응급환자에 즉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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