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7) 열린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홍성우 시의원은 미래 디지털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 개발이 선행돼야 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진혁 시의원은 울산지역 내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남부권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공 의원은 "의료 여건이 개선되면 양산과 기장으로의 인구 유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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