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에, 귀경은 11일과 12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재개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9/8)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총 3천17만 명, 하루 평균 603만 명이 이동하며, 귀성은 9일에 귀경은 11일과 12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부는 2천20년 설 연휴 이후 중단했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도로 나들목과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단속과 안전띠 미착용 등을 단속하고,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상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