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합니다. 당일 단체관광의 경우 관광지 1곳과 식당 1곳 이상을 이용하면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숙박 단체관광의 경우 한 명에 1박당 숙박비 만원, 외국인의 경우 1박당 2만원씩 최대 3박까지 지원합니다. 북구청은 올해 숙박비와 함께 버스비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인센티브 지원은 공고일로부터 천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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