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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대 작업자 창틀 교체 작업 중 5층에서 추락 송고시간2019/03/18 17:5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늘(3/18) 오전 10시 22분쯤 남구 옥동 한 아파트 5층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벌이던 일용직 근로자 60살 이 모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안전장치 없이 작업 중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시공업체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