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10) 울산테크노산단 내 기업연구관에서 3D프린팅산업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각 기관들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사업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개선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관련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산단 내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제조공정연구센터와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국립3D프린팅 연구원 등이 건립되면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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