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총선에 나선 진보당 윤종오 후보와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 지원을 위한 맞장 기자회견도 오늘(3/26)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현대차 노조 김종명 대의원 등 51명은 기자회견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진보당에 입당하게 됐다"며 "민주노총 후보인 윤종오 후보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구지역 청년들도 기자회견을 갖고 “박대동 후보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등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서는 등 능력이 검증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히고 북구에 맞는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