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5회 부천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김현욱 선수는 남자 클래스1(원) 단식에 출전해
예선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희 선수는 여자 클래스10(텐) 단식에서 은메달을,
황영진 선수는 남자 클래스5(파이브)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현욱 선수와 이정희 선수는 이번 대회로 국제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오는 8월 울산에서 열리는 국제장애인탁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