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08 부산·울산·경남 채용박람회가,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나흘동안, 중구 남외동에 있는 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모두 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3천 5백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람회 첫날인 내일은, 일반 구인업체가 참가하는
'광역권 채용박람회'가 열리고, 둘째날인 모레는 ;노인일자리 박람회'가,
셋째날에는 '여성취업과 창업박람회', 그리고,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가 열리게됩니다.

채용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