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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_ 말다툼끝에 스스로 목숨 끊어
송고시간2008/10/06 08:55
30대 주부가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3시 40분쯤 남구 삼산동 모 원룸에서
38살 이모씨가 남편과 경제적인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이씨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고부간의 갈등과 경제적인 문제로 자주
충돌이 있었다는 남편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