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20년 울산의 도시와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관련해,
구·군별로 '정비예정구역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립니다.

울산시는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울주군을 시작으로, 중구와 남구, 동구와 북구 등의 순으로.
정비예정구역 중, 주요 구역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정비기반시설의 열악함과 주택의 노후 불량도 등.
지역별 주거·환경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