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새 정부가 추진할 광역경제권 구축사업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발전연구원과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전담반은 시 경제통상국장을 총괄로 하고
시청 직원 8명과 울산발전연구원 2명, 상의와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각 1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새 정부의 경제정책 정보수집과 대응전략 마련,
지역특화 산업의 발전전략 수립은 물론, 다른 시도와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