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두동면에 조성중인
울산 암각화박물관이 오는 5월에 개관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한
울산 암각화 박물관의 건축과 소방, 통신분야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다음달쯤 전시 부문의 공사가 끝나면, 2달가량의 시험가동을 거친 뒤
오는 5월부터 개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박물관 내부에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의 실물 모형을 전시하고
중국과 러시아, 유럽 등 세계 120개 나라 주요 암각화도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