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상공회의소는 올해 울산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1사 1교 자매결연이 100%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상의에 따르면 지역의 2백 17개 초중고교 모두가
지역의 한 개 기업체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10개사는 5개 학교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상의는 내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100% 목표 달성을 기념해 기업체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결연식을 갖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