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8 울산옹기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울주군은 오늘(1/24) 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제1차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축제에 옹기가마체험촌과 옹기퍼레이드 등 옹기문화 관련 60여개의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는 옹기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망축제에서 탈락한 울산옹기축제가 다시 유망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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