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부열 남구의원이 오늘(7/8) 숨졌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7/7)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했고, 컴퓨터단층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오늘(7/8) 새벽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 의원의 사망에 따라 남구의회는 부위원장 대행체제로 의사 일정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김 의원의 출신 지역구인 남구 나선거구의 보궐선거는 내년 4월 5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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