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기반사업에 시범사업으로 신청된 7개 사업안에 대한 평가 설명회가 오늘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대와 현대자동차, 울산발전연구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지역전략산업분과협의회는 울산대학교의 지역전략산업 핵심인력과 네트웍 구축사업을 비롯한 정밀화학 강화사업, 기계자동화와 자동차부품혁신사업 등 지역혁신기반사업으로 신청된 7개 사업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 시범사업들은 오는 16일 지역혁신분과협의회의 심의를 거친 뒤 17일 정식으로 정부에 사업안이 제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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