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각종 시연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농협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언양읍 직동리 논에서 우렁이쌀 재배를 위한 우렁이 방사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늘(8일)과 오는 10일은 온산읍과 두서면에서 쌀겨를 논에 뿌리는 쌀겨펠렛 농법 시연회를 갖습니다.
또 오는 11일에는 논에 오리넣기 행사를 갖는 등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울산지역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올해는 271헥타아르로 10배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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