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실시되는 올해 울산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경쟁이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시험감독관과 시험장소도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61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 9천여명이 응시해 34.7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시험감독관은 울산시와 각 구군 공무원과 경찰 등 7백여명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시험장소도 이전에는 2~3개 학교를 빌려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8개 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되는 등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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