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상공회의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늘(27) 오전 11시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고원준 상의회장은
울산상공회의소가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울산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신현철 SK사장,
김윤 삼양사 회장, 노세진 천일기업 대표 등 지역인사와
상공인 등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울산상의 40년 화보발간 기념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울산상의는 지난 1964년 1월 6일,
울산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정식 출범한 이래
40년 동안 지역상공업의 발전과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