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오늘(18)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푸른울산 환경위원회는 올해 사업으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지방의제 21 전국협의회'
울산유치를 확정하고
지방의제 활성화를 위해 구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NGO와 기업체의 환경보전활동을
지역 통합적으로 체계화하고
환경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환경관련 전문가와 관련 대학교수 등으로
시민환경 지도자 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환경위원회는
앞으로 푸른울산21 환경지킴이와 청소년봉사단 설립,
재활용 쓰레기 처리과정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