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각 구청과 경찰이 노래방과 게임장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오는 20일까지
2개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삼산동과 무거2동 일대의 노래연습장과 게임장,
비디오감상실 등 3백개 업소에 대해
접대부 고용과 주류판매, 불법 게임기 영업,
경품지급방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일제히 점검을 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게임장의 불법 환전 등으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많다며
구청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