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에 10만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 11일 개막해 지난 21일 막을 내린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에 모두 10만 2천333명이 관람했으며, 특히 관람객의 44.4%가 울산이 아닌 타 지역에서 방문한 이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원 빛 축제 관람객들은 계절마다 변하는 빛의 성을 담은 4D형 미디어 파사드와 환상적인 포토존을 가장 선호했으며, 축제에 대한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3점으로 조사돼 전국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시설공단은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