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관내 각 초등학교에
수업 나눔을 위한 소통 공간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교사들이 교육 과정 등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구축해
특색 있는 수업나눔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울산시교육청 관내에는 농서초와 호계초 등에 수업나눔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며, 이번에 20개 초등학교가 교무실과 유휴교실 등에서
추가로 수업나눔 교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