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관광협회는 오늘(12/27)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오름동맹도시 공무원과 관광협회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MICE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위한 해돋이 역사기행 울산포럼을 열었습니다. 오늘(12/27) 포럼에서 김이태 부산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MICE산업의 특성과 국내외 산업 동향, 지역 특화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대표 MICE개발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오성근 전 벡스코 대표이사는 전시컨벤션 관광이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행정과 지역사회, 관광업계가 모두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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