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학교에 쓰지 못하는 정보화기기를 수거해 매각하고
여기서 발생한 세입을 다시 학교로 돌려주는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업무를 지원합니다.

강남·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급학교에 상반기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112개교에서 5천565대의 매각 요청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다음 달까지 학교를 방문해 불용 정보화기기를 수거하고
하드디스크 포맷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한 뒤
온비드 공매시스템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매각 대금은 해당 학교로 돌려줄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