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4/4)부터 5일간 실시되는
2천22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98명이 18개 직종에 출전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산공고와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애니원고, 현대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천22년 울산시기능경기대회에,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98명이
밀링과 제빵, 농업기계 정비 등 18개 직종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회에서 직종별로 1위부터 3위까지 입상자는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8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