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주도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울산대표로 참가한 극단 푸른가시의
연극 ‘간절곶- 아린기억’이 단체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늘(3일) 폐막한 이번 연극제에서
울산의 극단 푸른가시는 전국 대표극단과 경합해
단체 3등상에 해당되는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인 ‘단체 은상’을
차지했고, 극중 '성필' 역을 맡은 전민수 씨가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서울 대표로 참가한 작품 ‘배소고지’가
차지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