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급식 체험교육을 시행합니다.
초등학교는 자율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이나 영양 수업 등과 연계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자유학년제나 학생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생태급식 체험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영양교사 3팀과 마을 교사 채식동아리 강사 1팀 등 모두 4팀으로 체험교육 강사단을 구성했으며, 교육은 비건 버거 만들기와 저탄소 음식, 기후 위기와 식생활의 관계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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