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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시정·의정 냉담한 평가 잇따라
송고시간2019/06/26 16:21
민선7기 울산시와 시의회에 대해 냉담한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연대는 오늘(6/26)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정은 원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인사 실패와 지역경제 살리기 등에서  
시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혹평했습니다. 
 
또 시의회에 대해서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도 개혁행정과 리더십, 소통의 부재를  
보였고, 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