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들은 오늘(3/27)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격려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를 비롯한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과 HD현대미포 김형관 사장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 최고 경영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권오갑 회장은 “회사는 여러분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때 건강하게 금의환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