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도움터장학회는 오늘(3/28) 울산마이스터고에서 지역 4개 고교를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도움터장학회는 오늘(3/28) 전달식에서 울산마이스터고와 울산에너지고, 울산스포츠과학고, 현대공고 등 4개 학교에 각각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현대차 도움터장학회는 현대차 울산공장 소재사업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봉사 단체로, 2005년부터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모두 3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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