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양한 전국체육대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케이블TV 공동취재단이 구성됐습니다.
인기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등 차별화된 체전 뉴스를 전국의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보도합니다. 심은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촬영기자가 경기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취재기자가 선수들과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면서 체육인들의 축제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케이블TV 공동취재단이 구성됐습니다.
단장사인 JCN울산중앙방송을 중심으로 SO 지역 채널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연출과 제작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022 여기는 울산’ 타이틀로 20분 분량의 전국체전 뉴스가 보도됩니다.
뉴스는 10월 7일 개막부터 13일 폐회까지 전국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전합니다.
인기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유망주와 이색선수 등 모두 49개 종목의 경기에서 일어나는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케이블TV만의 차별화된 뉴스를 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상욱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국장 "전체 각 지역에 기반한 우리 SO 같은 경우에는 비인기 종목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취재를 할 예정이고, 또한 케이블 특색을 살려서 지역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2022 여기는 울산’은 JCN울산중앙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인 ‘존티비 JONTV’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매일 밤 11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SO 공동취재단이 생생하게 체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체전 공동취재단 심은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