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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공동취재단, 전국체전의 감동을 '생생하게'
송고시간2022/10/07 18:00


[앵커]
다양한 전국체육대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케이블TV 공동취재단이 구성됐습니다.

인기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등
차별화된 체전 뉴스를 전국의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보도합니다.
심은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촬영기자가 경기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취재기자가 선수들과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면서
체육인들의 축제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케이블TV 공동취재단이 구성됐습니다.

단장사인 JCN울산중앙방송을 중심으로
SO 지역 채널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연출과 제작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022 여기는 울산’ 타이틀로
20분 분량의 전국체전 뉴스가 보도됩니다.

뉴스는 10월 7일 개막부터 13일 폐회까지
전국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전합니다.

인기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유망주와 이색선수 등 모두 49개 종목의
경기에서 일어나는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케이블TV만의 차별화된 뉴스를 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상욱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국장
"전체 각 지역에 기반한 우리 SO 같은 경우에는
비인기 종목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취재를 할 예정이고, 또한 케이블 특색을 살려서
지역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2022 여기는 울산’은
JCN울산중앙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인
‘존티비 JONTV’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매일 밤 11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SO 공동취재단이 생생하게 체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체전 공동취재단 심은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