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정치권과 지자체가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채익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 지역 방재단 등과 함께, 태풍이 지나간 어제(8/10) 오후부터
침수지역 등을 둘러보며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시당 관계자들도 쓰레기 치우기와 농가 피해 복구 등에
참여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활동에 나섰습니다.

또 각 구군에서도 공무원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낙과피해 현장과 물놀이장, 하천 주변 등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과 도로 세척 등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