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중장년층을 위한 제2의 인생 도약 프로그램 '울산 50+(오십 플러스) 인생학교'를 운영합니다.
'울산 50+ 인생학교'는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중구 평생학습 특화사업으로 중장년층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생애전환과 미래 적응교육을 위한 <인문교양학부반>과 재개발 지역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전시하는 <색연필 그림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는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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