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이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실경뮤지컬 '고헌 박상진'을 공연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늘(7/25) 북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에 따른 협력과 홍보에 나섰습니다.
'고헌 박상진'은 박 의사의 투철한 애국정신과 독립의지를 담은 작품으로, 특히 실제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한 실경 뮤지컬로 공연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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