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학생 7명은  
오늘(9/6) 중구의회를 방문해 교통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오늘(9/6) 중구의회 신성봉 의장에게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의 바닥신호등과 무단횡단 방지 자동경보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봉 의장은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을  
향후 중구의 조례제정과 정책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