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달동문화공원에 건립
송고시간2017/11/23 16:52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남구 달동문화공원에 건립됩니다.

울산시는 최근 자문위원회를 열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건립 위치를 달동문화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탑은 25억원이 투입돼 800㎡ 부지에 30m 높이로 건립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2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8월 착공해
2019년 2월에 건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당초 기념탑 건립 예정 부지였던 송정역사공원에는
고헌 박상진 의사 동상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