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각 자치단체와 기관·기업체들은 오늘(1/2)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현 시장과 윤시철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구군 단체장, 보훈단체와 유족 시민 등 5백여명은 오늘(1/2) 오전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이어 울산시는 시민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시민들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5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와 각 기관·단체·기업체들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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