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생 수영실기교육이 5학년까지 전면 확대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울산의 전 초등학교 3,4,5학년은 모두 학교 인근 수영장에서 실기 중심의 생존수영과 기초 수영 영법교육을 10시간씩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은 초등 수영교육 경비 분담과 수영장 개방 확대 등을 통해 초등 수영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초등 수영실기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사 94.3%, 학부모 94.6%, 학생 96.5%의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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