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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체불임금 7억여 원을 받도록 도와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임금체불 근로자 182명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 등을 실시해 모두 7억 2천 3백만 원의 체불임금을 받도록 도와줬다고밝혔습니다.
센터는 사내하청 구조조정으로 폐업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부당해고와 임금체불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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