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 활동에 대해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분야는 사회통합과 복지증진, 선진 시민의식 함양,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그리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등 4개 분야 며 지원금은 3억 원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단체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다음달 9일까지 울산시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나 비슷한 사업으로 정부나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 받고, 사업 선정 이후에 보조금을 반납한 단체는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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